2010년 우리 청년부 공동체 품고 나가는 단기선교지 알아보기, 그 두번째-
'펀잡'입니다. 우리 청년부가 품고 있는 종족인거, 다들 알고 계셨나요?![]()
김유선 선교사님 하면 '모로코,' 김광철 선교사님 하면 '우간다' 하듯이
뉴욕장로교회 청년부! 하면 펀잡! 인 것이지요.
유일하게 국내선교, 국외선교 안팍으로 섬기는 펀잡, 과연 그들은 누구일까요?
간단명료하게 알아봅시다.
<펀잡> (7/12/월~7/17/토 $150)
- 종족 소개 : Punjabi 펀잡인
'5개의 강'이라는 뜻의 '펀잡.' 인더스 강의 5대 지류 중 4개가 펀잡 지역을 흐르는데요, 주로
인도와 파키스탄에 걸친 지역입니다. 요기 아래, 노란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바로 푼잡이에요.

1947년 인도와 파키스탄이 분열되면서 펀잡지역의 사람들 많은 희생을 치루게 됩니다.
무슬림들은 파키스탄 쪽으로, 힌두인과 시크인 (이슬람+힌두 혼합 종교)들은 인도쪽으로 이주를
하게 되구요. 우리가 국내 단기선교로 섬기는 펀잡인들 중에는 시크교인 사람들이 많다고 하니,
시크교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지요.
- 종교: 시크교
(꼭 터번같습니다 ^^;;)
신은 하나!라는 것을 믿지만 저런저런~ 힌두교와 이슬람교를 적절히 버무려 놓았습니다.
30세쯤에 신의 계시를 받았다며 인도각지를 돌아다니던 '나나크'씨가 인간은 평등하다!를 외치며
신을 사랑하고, 착한 일을 하면 구제될 수 있다고 주장한 것이지요. 처음에는 평화로운 종교였지만
나중엔 정치에 대항하며 군사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머리에 터번을 쓰고 짧은 단검을 차고 다니기
시작했다네요.
셔츠에 맞춰 터번도 흰색으로 써주시는 센스~![]()
- 함께 사역할 팀 :
물론 대다수는 시크교이긴 하지만 기독교에 거부감이 적은 사람들도 있구요. 작녀에 이어 올해도 우리와
함께하실 Jatinder Gill 목사님의 Bethlehem Punjabi Church는 30~40명의 교인이 있구요, 초신자들의
훈련을 위해 많은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펀잡어도 완벽하시면서 영어도 멋지게 하시는 Jatinder 목사님의
교회 비젼을 잠깐 나누자면,
• Conduct Bible trainings, seminars, conventions, and gospel campaigns.
• Establish prayer centers globally.
• Reach Punjabi, Hindi, and Urdu speaking communities Worldwide.
• Plant disciple-making churches.
• Establish Cell Groups to train, disciple, mentor and strengthen believers.
• Operate in the fivefold ministry as mentioned in Ephesians 4:11.
• Worship God and bring glory to His name.
전 세계의 펀잡민족들을 복음으로 인도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엿보입니다.
- 사역소개:
사역을 크게 나뉘자면 VBS와 노방전도 그리고 펀잡 페스티벌이 될 수 있겠습니다.
자세한 설명 대신, 작년 국내 펀잡선교를 다녀오고 올해는 국내와 국외선교 모두 지원하기로 결심한
멋진 청년, 김민성 형제의 간증문으로 마무리를 할까 합니다.
작년 여름에 시작된 펀잡(Punjab)사역. 국내선교라는 이유로 내겐 '자원봉사'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어떻게 보면 끌려가게 된 펀잡선교인지도 모른다. 여름에 공부한다, 일한다, 놀러간다 는 핑계로 어떻게든
피하려고만 했는데..선교 준비조차 큰 짐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선교기간동안 주님께선 내 모든 생각들과 편견을
완전히 무너뜨리셨다. 선교를 위해 전단지를 나눠줬을때 우리를 경계하지 않고 오히려 반갑게 맞아주고
관심을 보여준 펀잡인들.. 마치 주님께서 우리에게 붙여주신 것 같이,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큰 관심이었다.
사역 내내 언제나 밝게 웃으며 우리를 반겨주고, 예배드릴때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이런 시간들을 통해
주님이 이 종족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또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느낄 수 있었다.
그렇다고 늘 좋기만 했던 것은 아니다. 많은 시험과 어려움이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 팀도 많이 흔들렸던 건
사실이지만, 그런 일들을 통해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펀잡인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기도하게됐다. 모든 일정 하나하나에 주님께서 함께 하셨고, 주님이 우릴 통해 베들레헴 펀잡교회라는 동역자
교회를 선물로 주시고, 또한 우리를 훈련시키시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올 해 비젼 챌린지를 통해 우리 자신을 더욱 연단시키는 시간이 되었음 좋겠다.
선교철만 되면, 어디든 나가겠다던 청년들의 열정은 온데간데 없고, 이젠 선교는 그저 무관심하게 뒷전이
되어버린 것이 너무 아쉽기만 하다.
하지만 주님께서 우리에게 남기신 최후명령은 바로, 영혼 구원!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입으로만 선교하는 우리가 아닌, 몸소 실천하는,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청년부가 됐음 좋겠다.
일상생활 , 바쁜 일정들이 여러분의 삶을 지배하는 건 누구나 알고있지만, 그러나, 바쁜 삶속에서도
미전도 종족을 위해, 선교를 위해, 무엇보다 우리 주님을 위해 우리의 삶을 내려놓을 수 있는
주님의 멋진 자녀들이 되고 싶지 않은가?
기도할 때 언제나 감사한다, 사랑한다는 표현을 이번 비젼 챌린지를 통해 해보는 건 어떻겠는가?
아직 여러분들을 통해 주님의 손길을 원하는 종족들이 국내에도 많이 있다. 우리 청년부가 영적인 부담을 가지고,
이 사역에 동참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선교에 마음을 품고, 다시 우리의 식어버린 열정을 다시 되살려 요번 여름,
주님께서 하시는 일에 도구가 되는, 정말 크게 쓰임받는 청년부가 되길 바란다.
*위 글을 써주신 김민성 형제에게 감사드립니다.
written by 김민성 edited by 곽윤미








